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간만에 동창들과 남한산성을 찾았다. 2019년 2월 11일

- 인증지 변경 즉시 적용 - 기존 인증지점 인증은 20.09.02(수)까지 승인되며, 이후에는 7일이 지난 인증으로 거부 처리되는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남한산 - 사유 : 정상석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위치가 계속 변함, 성 외곽에 위치해 있을 경우 도전단 안전 우려 2) 발왕산 - 사유 : 기존에 없던 정상석이 설치되어 인증지 변경

북문을 지나 이정표3-4및 119표지판2-4 벌봉 표지판 방향이 성곽으로 올라가게끔 되있어, 많은 산우님께서 정상을 못찾고 그냥 지나치므로 알려드리오니 인증시 참고 바랍니다. 이정표3-4및 119표지판2-4 사이 암문을 통해 성밖으로 나가 우틀 400m 가다 이정표 벌봉 0.2Km,한봉1.2Km 표지판 나옴. 벌봉이 정상석이므로 벌봉쪽으로 올라가거나 혹 지나치면 200m쯤에서 좌틀하면 정상임. 남한산성공원 관리소 (031-743-6610) 직원과 통화 표지판 개선 요청을 드렸습니다. -벌봉 표지판 방향수정 및 벌봉옆에 남한산 정상 병행표기요청.

블랙야크 명산100 플러스 도전 9좌 완주 산행코스 : 민속박물관 - 남문 - 수어장대 - 북문 - 동문 - 암문 - 봉암성 -벌봉 - 외동장대 - 장경사 - 북문 - 서문 - 성불사 - 마천동 (19.4Km,26,000 걸음,5시간) 전주에 2산 종주 리딩 하느라 힘들어 조금 편한산을 다녀오자고 우천으로 취소 하였던 6월 정기산행지 남한산성을 찾았다. 산성역에서 안,송 부부와 조우 산성까지 버스로 이동 하려 하였으나, 버스를 잘못타(9번 버스) 한바퀴 돈뒤 중간에 하차 산길로 들어선다. 남한산성은 많이 와 보았지만 성곽을 타고 둘러 보기는 처음이고 남한산 정상이 있다는 것도 처음 접했다. 우리나라 산성 가운데 가장 시설이 잘되어 있고 2014년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후에도 한번 다녀갔는데 이런 변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