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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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 5

수락산[ 水落山 ] 638m 산행

용화,오봉산 리딩이 잡혀 있었으나 코로나의 영향인지 모객이 안되어 가까운 산행을 하고자 번개산행을 공지한바 태평천지님이 참석 수락산을 오른다. 평소 같으면 산행객들로 붐벼야할 시간인데 넘 한가한게 이상할 정도다. 평소 안가본 봉우리들을 태평천지님 덕분에 둘러보고 수락골 방향으로 하산 안*국님과 연락 시청 김치찌게 집에서 식사와 하산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코스: 수락산역- 천상병길- 우우당갈림길- 도솔봉-주봉- 수락골- 만남의광장-수락산역 (10km,4시간30분) 수락산[ 水落山 ] 638m 대부분이 암봉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높이 638m 문화재 쌍암사, 석림사, 내원암, 석조미륵입상, 흥국사 등이 있으며,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 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시 와 경계..

소백산[小白山] 1,439m 철쭉산행

한달전에 가려고 예약한 산행인데 담석제거차 병원에 입원후 잠깐 잊고 있다가 무탈없이 퇴원하여 산행을 하게 되어 너무 설레 잠을 못 이루었다. 아침일찍 파랑새를 만나러 가기위해 집을 나선다. 소백산 처음 가보는 산이라 조금은 염려스럽다. 파랑새에 도착하니 표가이드님이 반겨준다. 얼마만에 상봉인가. 진해군항제 갔다온 이후 처음이다. 표가이드 와 일부 회원 들과 담소하며 죽령휴게소를 출발하여 제2 연화봉을거쳐 소백산천문대를 지나 연화봉 까지 (편도 7Km 2시간 30분) 산행 후 강가이드와 욕심이 생겨 비로봉으로 향하던중 투어의 한계랄까 버스시간에 맞추질 못할것 같아 아쉬움을 뒤로 한채 서둘러 하산한다. 소백산[小白山] 1,439m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m)· 국망..

블랙야크 명산100 도전65좌 - 불갑산[佛甲山] 516m

블랙야크 명산100 도전65좌 완주 - 2018년 9월 16일 산행코스 : 주차장 - 보현봉 - 불갑사 - 덫고개 - 노적봉 - 투구봉 - 장군봉 - 연실봉 - 용천봉 - 도솔봉 - 불갑사주차장 (약 9km) 불갑산[佛甲山] 516m 백제 때의 고찰인 불갑사를 품고 있는 불갑산은 그다지 높거나 크지는 않다. 그러나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포근한 느낌을 주고 전국의 유명한 산행지와는 달리,발길이 비교적 뜸해 인파에 시달릴 걱정 없이 산행을 할 수 있다. 불갑산은 사찰과 더불어 꽃무릇 자생지로도 이름나 있다. 추석 무렵의 개화기에는 넓은 숲바닥이 한창 피어난 꽃무릇으로 인해 온통 붉게 물든다.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은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돋고, 잎이 지고 나면 꽃이 피는..

블랙야크 명산100 도전31좌 - 선운산[禪雲山] 336m

블랙야크 명산100 도전31좌 완주 - 2018년 4월 28일 산행코스 : 주차장 - 선운산관광호텔 - 중촌마을 - 마이재 - 도솔산(수리봉) - 포갠바위 - 참당암 - 소리재 - 용문굴 - 천마봉 - 도솔암 - 선운사 (약9km) 선운산[禪雲山] 336m 고창 선운산은 도솔산으로도 불리며 선운 이라는 뜻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의 봉우리등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천년고찰 선운사가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숲, 수령 5백년의 동백나무 3천여 구루가 군락을 이룬 동백나무 숲이 유명하고 천연기념물 제367호 송악, 천연기념물 제354호 장사송,등 쳔연기념물로 유명하다고 해요...

블랙야크 명산100 도전18좌 - 광양 백운산 [白雲山] 1,222.2m

블랙야크 명산100 도전18좌 완주 - 2018년 3월 10일 산행코스 : 진틀 - 신선봉 - 백운산 - 백운사 - 선동마을 - 동동마을(약10.5km,5시간) 광양 백운산 [白雲山] 1,222.2m 반야봉·노고단·도솔봉 등과 함께 소백산맥의 고봉(高峰)으로 꼽히며,호남정맥을 마무리하는 산이다. 전라남도에서는 지리산 노고단 다음으로 높다. 섬진강에 발목을 담그고 있어 강에서 올라온 수증기로 인해 구름 덮인 날이 많고, 따리봉·도솔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위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은 산의 이름을 다시한번 곱씹게 한다. 백운산 정상은 그 폭이 약 30m는 족히 됨직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백운산상봉 이라고 적혀 있는 표지석을 중심으로 백운산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한려수도와 광양만이 내려다보인다. 백운산은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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