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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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258

- 하루를 여는 지혜 -

우리, 당연했던 것들에 질문하자. 당신이 믿어온 것이 정말 당신 내면의 목소리인지 아니면 어느 순간 의심 없이 따라온 타인의 목소리인지 묻자. 믿어왔던 진리에 대하여 질문할 때 우리는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통념의 자리에 우리의 신념을 채우기 위해 우리에게도 브레인 워싱 클래스가 필요하다. - 김수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중에서 - 서울 둘레길 8 북한,도봉산 코스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오랫동안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해야 하는 일들에 매몰되어 자신의 욕구를 억눌러온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에 대한 감각을 잃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은 영원히 발견되지 않은 체 미지의 영역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이제 유예했던 삶의 질문들에 답해야 할 순간이다. -김수현/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경기옛길 - 평해3길 정약용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이해'란 가장 잘한 오해이고, '오해'란 가장 적나라한 이해다 "너는 나를 이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나를 잘 오해해 준다는 뜻이며, "너는 나를 오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보여주지 않고자 했던 내 속을 어떻게 그렇게 꿰뚫어 보았느냐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김소연의(마음사전) 중에서 - 경기옛길 평해1길 망우왕숙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더군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노래 부릅니다. - 이해인 "희망은 깨어 있네" 중에서 - 경기옛길 평해1길 망우왕숙길 망우공원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모자란 것들을 세고 있으면 마음이 가난해졌고 행복마저 가난해졌다. 누군가 그랬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과 내가 사람들 에게 보여주기 원하는 것, 이 두 가지만 구분할 줄 알면 훨씬 인생이 풍요로워진다고.. 내가 원하는 것 중 몇 가지를 빼보았다. 지금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바꿔보았다. 갖고 있는 것을 세었더니 생각보다 많은 것이 나에게 있었다. 행복이 내 안에 있었다. 사패산을 오르며

- 하루를 여는 지혜 -

무조건 믿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의심 부터 하라는 것도 아니지만, 사람 사이에 어느 정도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 단 걸 알았다. 너무 쉬우면 무시하고 너무 어려우면 곁에 아무도 없다. 따뜻한 마음을지니 고 있으면서도 상대가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꼭 필요하다. - 전대진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중에서 - 단양 제비봉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물고기가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물속에서는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 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산청 왕산 동의보감촌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아침에 우연히 기분 나쁜 운전자와 마주쳤다면 그 사람이 나쁜 놈이다. 하지만 하루종일 기분 나쁜 운전자와 마주쳤다면 당신이 나쁜 거다. -『타이탄의 도구들』 중에서 - 기분이란 상황에 따라 바뀐다. 자신의 기분 때문에 주변을 힘들게 하면 안된다. 자신의 기분에 지지 않아야 한다. 자기 기분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 을 끼친다. 산청 왕산 망경대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뒷모습에 고스란히 한 사람의 삶이 묻어있다.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다. 두꺼운 외투에 가려 있어도 그 걸음걸이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 그 속에 숨겨진 감동과 슬픔의 순간들 만났다 헤어질 때 뒷모습 보이지 않으려는 것은 마음 들키지 않으려는 까닭이다. 가슴 깊이 감춰진 눈물샘 돌덩이를 맨 듯 무거운 어깨 꼭꼭 숨겨놓은 아픔을 알아버리는 건 아닐까 ? 보이고 싶지 않은 뒷모습 문득 뒤돌아보게 될 때 슬프고도 아름다운 한 사람.그의삶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어느 인생이 귀하지 않겠는가 ? 어깨를 펴라 어제 보여준 뒷모습이 과거라면 그대 지금 뒷모습은 당당하게 살아갈 미래이다. - 조미하 "내인생의 봄날은 오늘" 에서 - 서울 둘레길 8 북한산,도봉산코스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아름답다’의 아름(美)과 ‘알다’의 앎(知)은 한 뿌리에서 나온 같은 뜻의 말입니다. 클래식 음악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음악을 통한 아름다움에 심취될 수 없습니다. 미술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은 피카소의 그림을 통한 아름다움에 심취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어느 것 하나 알지 못하는 것으로부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본만큼 아름다움에 심취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 속에 머물고 싶으면, 머무르고 싶은 만큼 힘써 노력하고 정진하여 깊이 알아야합니다. - 지광 스님 - 서울둘레길 8 평창동 마을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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