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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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지혜 247

- 하루를 여는 지혜 -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딛고, 한 사람 에게 더 가슴으로 진실하게 다가섰더라면, 정말 슬플 때 오히려 미소 지을 수 있었다면, 이렇게 아쉬움이 가득하지 만은 않을텐데라는 미련. 이미 살아온 내 삶이 아름다우면서도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 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줄여 가는 것이 내 삶의 남겨진 숙제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잠시만 있으면 또 과거가 되어버릴 지금 이 시간부터 라도 좀 더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해야 겠습니다. - 박성철 "내 삶의 남겨진 숙제" 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4길 석성산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후회’가 인생의 발목을 잡을 때, 그 아픔이 얼마나 삶을 황폐화 시키는 지를 알아버린 지금. 이제는 과거의 내게로 돌아가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다. 인생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지라고. 두려움 때문에 포기했던 모든 것들이 결국 네 뒤통수를 후려칠 것이라고. - 정여울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3길 구성현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I understand you, but... 나를 존중하지 않는 관계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을 비우면 그로 인한 허전함 이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계기 를 만들어 줄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표현 중 하나는 ' I understand you, but… ' 이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우선 최소한의 이해와 존중의 표현을 먼저 건네면 좋겠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이 그 관계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전해질 것이다. - 댄싱 스네일"적당히 가까운 사이" 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3길 구성현길에서

-하루를 여는 지혜-

내 나이 뒤돌아 보며 문득 가던 길을 멈춰서서 뒤돌아 봅니다. 꽃이 피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지랑이 피고 새가 울고 희망에 들떠서 꿈에 부풀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런 세월이 영원한 줄 알았지요, 하지만 행복하던 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알몸으로 서서 살아가기 위해서 애써야 하는 세월이 왔습니다. 태풍도 불고 폭우도 와서 힘들었던 세월이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간혹은 나무 그늘 아래서 매미 소리에 화답하는 안온함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 뜨는 날도 있었습니다. 이제 가을! 가을은 열매를 맺는 계절이라지요? 어떤 열매가 열릴까요? 어떤 씨앗을 뿌렸나 더듬어 봅니다. 사랑을 뿌렸을까? 희망을 뿌렸을까? 행복을 뿌렸을까? 보람을 뿌렸을까? 혹여 슬픔을 뿌린 건 아닌 ..

- 하루를 여는 지혜 -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내 밥그릇이 가득차서 남의 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습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사랑에 갈한 마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도 옅어 지면서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픈 이들의 빈 소리도 들려옵니다. 목마른 이의 갈라지고 터진 마음도 보입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 밥그릇 보다 빈 밥그릇을 먼저 채우겠습니다.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내 나이 가을에 겸손의 언어로 채우겠습니다. - 이해인 "내 나이 가을에 서서" 중에서 -

- 하루를 여는 지혜 -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 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두려움이 무거워 져 포기를 가리키는 지,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 김은주 "1cm"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3길 구성현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참고 버텼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 내일도 좋은 날이 될수 있지만 오늘이 좋은 날이 되는 것이 더 중요 하니까? 오늘 걷고 있는 나를 조금 더 살피고 오늘을 사랑하기로 한다. 오늘 버티는 건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늘을 위해서다. 오늘을 잃어버린 나에게 내일 같은 건 주어지지 않을 테니까. 내일을 만나기 위해서는 오늘 반드시 내가 행복해야 하니까. 이제 신발 끈을 묶고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이다. - 이애경 "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 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2길 낙생역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시길. 정답을 만들어 가시길. 내일을 꿈꾸지 마시길. 충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남을 부러워 마시길. 그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길.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 것. 멘토를 맹신하지 마시길. 모든 멘토는 참고 사항일 뿐이니. 이책의 모든 내용을 단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시길. 그리고 당신 마음속의 올바른 재판관 과 상의하며 당신만의 인생을 또박 또박 걸어가시길. 당신이란 유기체에 대한 존중을 절대 잃지 마시길. - 박웅현 '여덟 단어' 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2길 낙생역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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