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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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지혜 247

- 하루를 여는 지혜 -

바쁘게 달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문득 나만 늦는 건 아닌가. 나만 뒤처 지고 있는건 아닌가 그럴때 있다. 그런 생각들에 힘들어도 나만의 속도 로 걷는다. 늦는 게 아니라 내 길을 꿋꿋이 가고 있다고. 뒤처지고 있는 게 아니라 한계단 한계단 꿈을 이뤄가고 있다고. 희망을 꿈꾸는 그마음 하나면 언제 까지고 걸어갈 수 있다. - 이서현 "내 마음이 닿는 곳마다 꽃이 피었다"중에서- 경기옛길 의주길3길 쌍미륵길에서

- 하루를 여는지혜 -

심장의 그림자는 해시계의 초침소리 를 따라 발걸음을 옮긴다. 지금 사방에 널부러져 있는 피와 땀과 눈물, 정성과 기도들,시간은 그 모든 것들에게 순종과 인내를 가르쳐 기다림의 열매를 맺게 한다 결국 삶은 기다리는 것, 내게 닥친 모든 아픔과 슬픔과 시련을 견뎌내야만 하는 것, 그러니 지금 내가 걷는 길 위의 시린 것들도 참아내야만 하는 것, 그렇다 삶은 그 모든 것들이 녹아나 달콤한 꿀이 되는 그날까지 오직 참고 견디며 이겨내야만 하는 것이다. 그 달콤함을 맛보기 위해... - 임래호 "삶과 시간" 중에서 - 경기옛길 의주길3길 쌍미륵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아주 일상적인 인사말부터 진심을 담은 이야기까지 우리는 말, 때로는 글로 소통한다. 그래서 말투는 중요 하다. 말투에 따라 나의 이미지가 규정되고 관계의 질이 결정되고, 내 위치가 달라지고, 때로는 원하는 것을 더 손쉽게 얻거나 잃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말투에 신경을 써야 한다. - 김범준 "말투의 편집" 중에서 - 경기옛길 의주길2길 고양관청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길이 있을까 싶은 산에도 길은 있었습니다. 제멋대로 우거진 풀숲에도 길은 있었고 가파른 절벽 사이로도 길이 나 있었습니다. 냇물을 만나면 두리번 두리번 징검 다리도 있었고 바닷물이 썰물 따라 마실 가면 뻘 사이로 물길도 보이더 이다. 지금 우리는 길이 어딨느냐고 아우성 거리며 불안해합니다. 도시 곳곳이 길 천지인데 집 찾아달라고 난리들이 지만 사람들이 마음의 창을 닫아버려 길 묻기도 한나절입니다. 도시에는 길이 있어도 길이 없는 걸까? 그럼 내 맘부터 열어보면 어떨까요? 분명 길이 보일겁니다 험한 산중에도 길이 있는데 천천히 찾아보세요. - 김학주 "길은 있습니다." 중에서 - 경기옛길 의주길1길 벽제관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사랑과 용서는 어쩌다 마음내키면 하는 그런 것이 아니야.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눈을 감을 때까지 하루의 모든 순간에 사랑이 필요하고 용서가 필요하고 화해가 필요하다. 그래서 순간마다 깨어있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데 그것이 너와 내가 살아 가는 인생인거야, 알았지. 나도 이제 알았어 삶이란 것을.. - 이해인 '매일의 다짐"에서 - 경기옛길 평해길9길 구둔고갯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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